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리전 (문단 편집) === 헤러시 이후 === 하지만 황제와의 결투에서 패배한 호루스는 죽게 되고, 선즈 오브 호루스는 슬픔을 감추며 호루스의 시신을 가지고 아이 오브 테러로 후퇴하게 된다. 그 뒤 군단의 권력은 1중대장이었던 에제카일 아바돈이 쥐게 된다. 그러나 아바돈은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모든 걸 뒤로 하고 방랑길에 올랐으며 남은 군단원들은 그 뒤 몇천 년간 호루스의 시신을 새로운 모성인 데몬 월드 마일레움의 건설한 신전에 모시고 아껴두었으나, 엠퍼러스 칠드런의 희대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파비우스 바일]]이 호루스의 클론을 만들고 싶다며 추종자들을 긁어모아 선즈 오브 호루스를 공격하여 군단을 손쉽게 찢어발기고[* 상기했듯 아바돈조차 절망했을 정도로 선즈 오브 호루스의 사기는 나락으로 떨어져 있던 상태라 변변한 저항도 못하고 속절없이 제각각 도망쳐버렸다.] 그의 시신을 가져가자 급해진 군단의 [[아너 가드]] 유스타이린의 캡틴 [[팔쿠스 키브레]]는 아바돈을 찾아가 이 소식을 전달하였고 이에 빡친 아바돈은 사우전드 선즈에서 탈퇴한 [[카오스 소서러]] 이스칸다르 카욘 등 자신을 따르는 추종자들을 모아 세력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옛 선즈 오브 호루스 군단원들을 다시 자신의 휘하로 접수한 뒤 순식간에 파비우스의 본거지를 털어버리고[* 이 전투에서 아바돈은 생전 호루스와 똑같은 실력을 지닌 클론 호루스와 대결, 그를 죽인다.] 이런 일이 다시금 일어나지 않도록 [[부관참시|호루스의 시신을 파괴한다.]] 그리고 군단에서 호루스의 영향을 지우기 위해 군단의 이름도 블랙 리전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아직 군단의 마크에는 호루스의 눈이 버젓이 있고 아바돈 본인도 호루스의 직위인 워마스터 칭호를 자칭해서 쓰고 있고 호루스의 유품인 전용 [[라이트닝 클로(Warhammer 40,000)|라이트닝 클로]]인 호루스의 발톱을 착용한 채로 싸우고 있으며 호루스의 기함이었던 벤지풀 스피릿을 자신의 기함으로 운용하고 있다. 아직 호루스의 영향 지우기는 멀어 보인다. 심지어 비질루스 전투에서 벤지풀 스피릿이 위기에 몰리자 다 죽여놓은 [[마니우스 칼가]]를 내팽개치고 바로 퇴각해 버릴 정도로 호루스의 유산에 집착하는 아바돈을 보면 영향을 지운다는 생각 자체가 없어 보인다.[* 거대 군단의 수장으로 사리사욕이나 챙기며 잘 먹고 잘 살 수도 있는데 굳이 호루스의 초창기 반역 명분이었던 '거짓된 황제를 무찌르고 제국을 파괴하여 온 인류를 폭정으로부터 해방시킨다'를 아직도 충실하게 이행하는 것부터가 아버지의 의지를 지키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 [[파일:dtboz4C5vsteJ5wK.jpg|width=100%]] || 유전적 오염이 타락의 단초가 될 수 있다고 믿는 데다가 유전자에서 오는 고유한 성격과 그로 인한 문화적인 충돌을 막고자 될 수 있으면 같은 혈통끼리만 어울리는 스페이스 마린과는 달리,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은 대부분 혈통에 꼭 집착하지는 않으며 이는 블랙 리전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호루스의 진 시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가입할 수 있긴 한데, 블랙 리전은 과거 모든 프라이마크들을 조율하고 포용했던 호루스의 군단답게 다른 세력들을 포용하는 면모가 강하다 보니 다른 군단들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떨어져 나온 이들이 블랙 리전에 가입해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아바돈을 도와 블랙 리전을 창설한 개국공신 중 하나인 [[카오스 소서러]] 이스칸다르 카욘은 [[사우전드 선즈]] 출신이며,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Chaos Rising]]에서는 [[워드 베어러]]의 [[다크 어포슬]] 출신인 [[계승자 엘리파스]]가 가입하였고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Retribution]] 시점에서는 아바돈에 의해 [[카오스 로드]]라는 중책으로 승진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반란군의 초창기 목표인 '황제를 물리치고 제국을 무너뜨린다'는 사상에 아직까지 충실하다 보니 헤러시 이후 변절해서 자기만족에 머무르고 있는 자신들의 프라이마크에게 실망해서 전향하거나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인원들도 굉장히 많다. 일례로 [[마그누스 더 레드]] 다음 가는 사우전드 선즈의 강력한 사이커인 [[아젝 아흐리만]]의 워밴드 '방탕한 자손들'과, [[모타리온]] 다음 가는 데스 가드의 실권자인 [[타이퍼스]]의 역병 함대도 블랙 리전과 협력 관계이다. 심지어 다크 엔젤의 반역자인 폴른 중에도 블랙 리전 수뇌부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자가 있는데, 사이퍼의 말에 따르면 이런 폴른들은 반란을 선동한 아스텔란 파벌로, 이들은 블랙 리전과 협력해서 '데스 엔젤 군단'을 만든다고 한다. 특히 헤러시 이후 만들어지는 카오스 마린들은 높은 확률로 블랙 리전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다른 배반자 군단들은 의외로 혈통 및 출신성분에 다소 집착하는 면이 있는 데다가 어떤 신을 신봉하냐는 이념 문제로 가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 반면 블랙 리전은 혈통에 집착하지 않고[* 애초에 헤러시 이후 배반한 마린들은 전부 충성파 프라이마크 계열 유전자로 만들어진 마린들 뿐이다. 9대 배반자 군단들과는 사용된 유전자 자체가 다르니 유전적 유대관계가 생길 리가 없는 셈.] [[빅 텐트|모든 이념을 고루 포용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재미있는 공통점이 하나 존재하는데 바로 '''원래 소속 군단에서는 아웃사이더였던 존재들'''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우선 블랙 리전을 직접적으로 창설한 인원들 중 이스칸다르 카욘(Iskandar Khayon)은 살기 위해 억지로 카오스로 전향한 사우전드 선즈의 구성원들이 대부분 황제를 증오하지는 않는 것과는 달리 황제를 증오하며, 레오르빈 우크리스(Lheorvine Ukris)는 근접전에 미쳐있는 대다수의 [[월드 이터]] 군단원들과는 달리 사격전을 중요시하는 '''월드 이터 출신 카오스 하복'''이라는 희귀한 인물이다. 이 외에도 사르곤 에레게쉬(Sargon Eregesh)는 워드 베어러의 [[다크 어포슬]] 출신이지만 [[호루스 헤러시]] 당시 일어난 교전 도중 성대를 다쳐서 '''언변이 주 무기인 다크 어포슬인데도 말을 할 수 없는 벙어리'''라는 괴랄한 인물이다.[* 결국 나중에 파워 아머 어깨 패드들이 입으로 변이하여(...) 그곳으로 말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텔레마콘 라이라스(Telemachon Lyras)는 검사는 그 엠퍼러스 칠드런 출신임에도 아바돈을 도와[* 텔레마콘이 아바돈에게 협조하게 된 계기가 좀 깨는 게 카욘이 붙여준 '''다크 엘다 애인''' 때문인데, 말인즉 '''[[이뭐병|슬라네쉬에게 영혼이 저당 잡혀있는 다크 엘다가 그 슬라네쉬의 추종자와 연인 관계인 것이다.]]'''] 파비우스 바일을 털어버리는 하모니 전쟁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상기한 대로 자신의 프라이마크와 가장 가까운 군단의 2인자임에도 정작 프라이마크와의 사이가 소원한 [[타이퍼스]]나 [[아젝 아흐리만]], [[에이돌론(Warhammer 40,000)|에이돌론]] 등과 협조하는 등 여러모로 아웃사이더들의 집단과 같은 면모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이들이 한데 모인 만큼 마법과 기술 연구도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대표적으로 [[월드 이터]], [[데스 가드]], [[엠퍼러스 칠드런]] 출신 인사들을 영입해서 독자적으로 [[코른 버저커]], [[플레이그 마린]], [[노이즈 마린]]을 만드는 방법을 보유하고 있으며[* 예외적으로 사우전드 선즈의 [[루브릭 마린]]을 만드는 방법은 보유하고 있지 않은데 이는 루브릭 마린이 사우전드 선즈 내 출중한 사이커 대원들이 [[아젝 아흐리만]]의 주도하에 시전한 대마법 '아흐리만의 지시문' 시행 도중에 일어난 '사고로' 탄생한 존재들이라 사우전드 선즈조차 루브릭을 만드는 방법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다. 오히려 사우전드 선즈는 루브릭 마린들을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을 연구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블랙 리전으로 가입하거나 만들어진 [[코른 버저커]], [[플레이그 마린]], [[노이즈 마린]]들은 다른 군단 소속의 컬트 카오스 마린과 다를 바 없는 외형이지만 공통적으로 전부 검은색 파워 아머를 착용하는 것으로 다른 군단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어느 신을 섬기든 블랙 리전 소속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디파일러(Warhammer 40,000)|디파일러]]나 [[플래닛 킬러(Warhammer 40,000)|플래닛 킬러]] 등 여러 데몬 엔진들도 이들이 만든 것이다. 이 외에도 [[엘다]]가 만들었던 [[블랙스톤 포트리스]]는 [[인류제국]]이 먼저 접수해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정확한 사용법을 몰라 그냥 함선 위에 제국의 무기들을 잔뜩 얹어서 쓰고 있던걸 탈취한 다음 정상적으로 가동하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했다. 결국 [[개더링 스톰]] 시리즈에서 13차 [[블랙 크루세이드]]를 일으켜 끝내 [[카디아의 몰락]]을 불러일으켰다. 그와 동시에 카디아가 무너진 충격으로 물질 우주 전체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워프 폭풍 '시카트릭스 말레딕툼'이 불어닥쳐 물질 우주가 비유적인 표현이 아닌 문자 그대로 두 동강으로 쪼개진 [[대균열]]이 발생하여 제국이 모든 전력을 온전하게 집중할 수 없게 된 틈을 타 물질 우주로 돌아와 [[홀리 테라]]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그러나 위기의식을 느낀 엘다도 [[인니드]]의 탄생을 앞당기고자 [[비엘 탄의 파괴]]를 이용한 사이킥 의식을 통해 성공적으로 인니드를 각성시켜 강력한 힘을 얻었으며, 이후 함께 카오스에 맞설 아군을 만들기 위해 제국을 되살리고자 인니드의 권능을 이용하여 그동안 빈사상태로 일만년 간 동면중이던 [[로부테 길리먼]]을 다시 부활시키려 하였고 이를 눈치챈 아바돈이 황급히 정예병들을 추려내 울트라마를 공격하게 하였으나 끝내 [[프라이마크의 부활]]을 막는데 실패하여 길리먼이 다시 깨어났고 이후 부활한 길리먼이 울트라마를 공격하던 카오스군을 박살내고 제국을 좀 더 효율적으로 재정비한 뒤 미리 준비해 두었던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들을 이끌고 인도미투스 성전을 선포하여 카오스를 향한 거센 반격을 시작하여 다시 앞날이 캄캄해졌다. 그러다가 대균열의 여파를 피한 덕에 두 동강 난 물질 우주를 유일하게 안정적으로 연결해 주는 [[파나마 운하]] 같은 위치가 되어버린 [[하이브 월드]] 행성인 [[비질루스]]로 향했는데, 제국이 비질루스를 수호하는 데 성공하면 두 쪽으로 찢어진 제국을 어떻게든 한 몸으로 유지시킬 수 있을 것이고 카오스가 비질루스를 점령하는 데 성공하면 두 쪽으로 찢어진 제국 중 한쪽은 영락없이 카오스의 손에 떨어질 판국이라 결국 아바돈이 직접 참전하였다. 그러나 [[마니우스 칼가]]가 미리 엘다와 짜고 자신이 아바돈을 상대로 시간을 버는 사이[* 말이 좋아 시간을 버는 거지 실제로는 아바돈이 일만년이 넘는 어마어마한 경험을 쌓은 강력한 전사인 데다가, 황제에게도 큰 부상을 입힌 적 있는 강력한 언디바이디드 데몬인 마검 [[드라크니옌]] 덕분에 벨 수 없는 물질이 없는 사기적인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칼가는 프라이머리스 시술을 받아 한층 더 강화된 루비콘 프라이머리스 상태임에도 아바돈의 공격을 회피하는데 급급했다. 그러고도 드라크니옌에 썰려 심장 두 개가 동시에 터지는 최후의 일격을 맞고 [[황금 옥좌]]로 승천할뻔한걸 타이밍 좋게 벤지풀 스피릿이 위기에 처해 아바돈이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후퇴해서 겨우 목숨을 건진 것이다.] 제국군과 연합한 엘다 군세가 제국 함선들을 원격조종하여 아바돈의 기함인 벤지풀 스피릿을 향해 자폭 공격을 시전하여 벤지풀 스피릿이 대파되자 당황한 아바돈이 벤지풀 스피릿을 구원하기 위해 후퇴함으로써 비질루스에서 제국에게 입구컷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설상가상 블랙 리전이 공을 세워놨더니 다른 카오스 세력들이 같이 튀어나와 물질 우주에 영토를 만드는 와중에 자기들끼리 또 쌈박질에 빠져서 뒤로는 불안한 동맹들 때문에 시달리는 형국이며, 제국이 약화된 틈을 타 세력을 불리는 데 성공한 [[네크론]], [[타우 제국]], [[타이라니드]], [[오크]] 등 다른 외계종들까지 사방팔방에서 본격적으로 설치기 시작해서 마냥 앞날이 밝지만은 않다. 태생적으로 슬라네쉬 때문에 종족이 멸망의 기로에 서서 [[인니드|자신들의 신]]을 깨우기 위해 [[비엘 탄의 파괴|크래프트월드 하나를 박살내는 초강수]]를 둔 [[아수랴니]] 계열의 아엘다리야 말할 것도 없고 [[드루카리]]도 코모라에 있던 케인의 문이 파괴되어 코모라가 워프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자 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카오스를 공격하고 있으며 타우 제국도 본격적인 카오스 세력과의 충돌이 벌어지고 워프의 영향을 받는 동맹 종족들의 영향으로 '대의의 신'이란 이름의 존재가 탄생하자 워프와 카오스에 대항할 방법을 연구 중이다. 오크야 말할 것도 없이 전투에 환장한 종족이니 카오스를 '고크가 오크보고 싸우라고 뱉어내는 잡것들'이라 여기며 적극적인 싸움을 걸고 타이라니드도 카디아의 몰락 여파로 생긴 대균열 때문에 하이브 마인드가 큰 상처를 입고 카오스 세력의 공세에 다른 함대들이 큰 피해를 입기 시작하자 그동안 상성이 좋지 않아(카오스 데몬들은 워프의 존재라서 죽어도 일반적이 시체가 남는 게 아닌 워프로 사출되거나 아예 소멸하는 식이여서 타 종족과의 전투로 유기물을 얻어 힘을 기르는 타이라니드에겐 손해만 보는 장사다.) 적극적인 싸움을 피하던 이전과 달리 대 카오스 전문 함대인 '크로노스 함대'를 만들어 반격하는 등 사실상 워해머 40k 세계관 전체가 카오스에 대항하는 꼴이 되었다. 다만 카오스에게 위안이 된 것은 이들이 합심하여 자기네들에게 대항하는 것이 아니란 점이다. 인류와 엘다의 경우 일단 카오스라는 공통의 적 때문에 일시적으로 힘을 합쳤을 뿐 원체 각자 할 일을 마치면 지들끼리 총구를 겨누는 것이 일상인 데다가 현재 겨우 맺은 동맹 역시 불안하기 짝이 없으며 그 외의 종족들은 카오스뿐만 아니라 다른 종족들에게도 여전히 적대적인 상황이다. 그러나 계속된 전쟁 끝에 길리먼뿐만 아니라 다른 충성파 측 프라이마크들도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전황은 더욱 어지러워지고 있는 중이다[* 당장 [[다크 엔젤(Warhammer 40,000)|다크 엔젤]]의 프라이마크인 [[라이온 엘 존슨]]이 돌아왔고 [[화이트 스카]]의 [[자가타이 칸]]까지 생존이 확인된 상황이라 언제든지 현세계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워드 베어러]]를 통해 [[레이븐 가드]]의 [[코르부스 코락스]]까지 생존하였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비록 외형은 상이하게 변형되었지만), 충성파 측도 마냥 당하고 있지만은 않게 되었다. 넓게 본다면 [[페러스 매너스]]와 [[생귀니우스]]와 같이 공식적으로 사망한 프라이마크를 제외하면 충성파 프라이마크들 역시 어느 순간에라도 귀환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절망적이지만은 않다.]. [[징조의 방주]]에서는 아바돈이 영혼의 대장간의 주인인 반신급 악마 [[바쉬토르]]와의 협력을 통해 [[웹웨이]]를 생성하여 은하 어디던지 출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